$pos="C";$title="'아이리스'; '열혈 장사꾼'";$txt="'아이리스'(왼쪽), '열혈장사꾼'";$size="510,334,0";$no="2009102810011178539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드라마 '열혈장사꾼'과 '아이리스'가 시청률 상승세인 동시에 광고완판까지 이끌어내 화제다.
KBS 측은 28일 "KBS2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붙을 수 있는 최대 광고 수는 28개다. 지난 24.25일 방송분의 광고가 완판됐다"면서 "최근 드라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광고 역시 완판됐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도 마찬가지. '아이리스'는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32개 광고도 완판됐다.
KBS 측은 "80분 드라마의 광고는 32개가 붙을 수 있다. '아이리스'는 1부부터 8부까지의 광고가 모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지난 14일 첫 방송 시청률 24.5%(TNS 집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 또한 방송 4회 만에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KBS 측은 "방영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몰리면서 광고 역시 완판됐다"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타이트한 전개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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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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