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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자체제작 침구 브랜드 '더 잠' 런칭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내달 3일 자체제작 침구 브랜드 ‘더 잠(The Zzzam)’을 런칭한다.


롯데홈쇼핑 더 잠은 코고는 소리를 문자화한 ‘Zzz’를 브랜드 이름에 넣었다. 또 주부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원단, 디자인에 강점을 둔 ‘여자를 위한 침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솜털을 90% 함유한 중량 1kg의 오리털이불을 공단실크 커버와 함께 구성해 볼륨감과 감촉을 높인 상품을 중점적으로 내놓았다.


이번 런칭방송을 기념해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MD가 직접 출연해 겨울을 앞두고 오리털 침구를 고르는 법, 세탁 시 유의사항, 겨울침구 보관 방법 등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또 전 구매고객에게 애경 울 샴푸(1kg)도 증정한다.

오전 10시 20분부터 120분 동안 선보이는 더 잠 오리털, 극세사 침구는 오리털 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싱글, 퀸사이즈 각 10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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