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루넷이 1250만주나 되는 유상증자 신주 물량에 급락세다.
30일 이루넷은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315원(14.79%) 떨어진 1815원으로 떨어졌다. 이후 잠시 하한가를 벗어나기도 했지만 오전 9시7분 현재 다시 하한가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루넷의 급락은 3일 추가상장되는 일반공모 신주물량 때문이다. 1780원에 발행된 이 물량은 상장 2거래일 전인 이날부터 공매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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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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