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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드레스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롯데백화점 창립30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소공동 에비뉴엘 아트 갤러리에서 한국패션 100주년 특별 전시회가 열렸다.


1979년 미국 카터대통령 영부인 로잘린 여가사 착용한 실크 롱 드레스가 선보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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