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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9일 오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풀사이드에서 더욱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을 선보이고 있다.
2년 만에 국내에 새롭게 등장하는 이번 뉴 아우디 R8은 더욱 강인한 디자인과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로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판매가격은 2억1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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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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