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지리산둘레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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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준비물=안내센터에서 나눠주는 지도는 꼭 챙긴다. 나침반, 배낭, 등산화 혹은 트레킹화, 물통, 자켓(방풍ㆍ방수가 가능한 긴팔), 기능성 활동복, 세면도구, 여벌의 옷가지, 우의,모자, 장갑, 렌턴, 수저, 필기도구, 신분증, 구급약 등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개인별 관심에 따라 망원경, 돋보기, 카메라, 도감 등을 준비하면 좋다.
△걷기 준비=길을 걷기 전에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날씨변화도 고려해서 계획을 잘 세운다. 지리산길은 천천히 걷는다는 것을 전제로 휴식/간식/식사 시간을 제외한 시간당 2.5km를 기준으로 해서 걷는것이 좋다.
△지도=출발하기 전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구간에 대한 정보수집을 하고 지리산길 구간지도를 준비한다. 지도를 보며 지리산길을 걷는 것은 그 지역의 지형과 문화, 역사,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신발=하루 동안 걷든 더 길게 걷든 걷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의 상태다. 편안하고 튼튼한 등산화 혹은 트레킹화(경등산화)와 편한 양말을 착용한다. 새 신발을 신고 오래 걸으면 물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렝 익숙해진 것을 신는다.
△물=자신이 마실 물은 꼭 준비한다. 장거리 도보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출발하기 전 미리 어디서 물을 구할 수 있을지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쾌적한 날씨에는 한 사람 당 하루에 2리터 가량이 좋으면 더운날에는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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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연 속에서는 날씨 변화가 잦을 수 잇다. 날씨 변화를 감안해 그에 맞는 옷을 준비한다. 방수백에 가벼운 비옷과 여벌옷, 따뜻한 옷을 넣어 휴대하는 것이 좋다. 더운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챙 넓은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비상시정보=만약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이정표나 길을 알아 볼 수 있을 때까지 왔던 길을 거슬러간다. 사고가 났거나 일행 중 누군가가 아파서 계속 걸을 수가 없을 때는 적절한 구급청방을 취하고 쉴 곳을 찾는다. 기다리는 동안 물과 지리산길 가까이에 있는 대피할 장소를 찾는다. 더운 날씨에는 그늘에 누워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서늘할 때만 움직인다. 날씨가 추울 때는 비바람을 피하고 몸을 건조하고 따뜻하게 한다.
△숙박=지리산길에 인접한 마을 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호율적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세면도구나 기타물품은 친환경 제품을 준비해 이용함으로써 지역환경 보존에 도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료=지리산둘레길안내센터(http://www.tra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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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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