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유한양행은 3분기 영업이익이 196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54억9600만원으로 전년비 2.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91억4700만원으로 전년비 23.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아토르바'(고지혈증치료제), '코푸시럽'(진해거담제)등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당기순이익 감소는 전년도의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잡이익) 차이와 금년도 영업외비용(외환차손)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