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35,168,0";$no="20091028220820398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10·28 안산 상록을 재·보선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결렬에 따른 표분산 우려 속에서도 여유 있게 당선을 확정지은 민주당 김영환 당선자는 유신반대운동과 노동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개혁성향의 인물로 꼽힌다.
노동운동 시절에는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한때 시인으로 등단하는 등 감수성도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7년 대통령 선거 전 당시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기피 의혹을 처음 제기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과 함께 정치권에 영입한 케이스로 이번 재·보선에 당선돼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충북 괴산(46세) ▲연세대 치대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 ▲민족문화작가회의 회원 ▲연청 중앙회장 ▲15,16,18대 후보 ▲민주당 대변인 ▲과학기술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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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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