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 중 고양 원흥지구는 전 주택형이 마감됐으며 하남 미사지구는 지역 우선공급에서 313가구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고양 원흥지구는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그러나 하남미사는 313가구가 미달됐다.
고양 원흥지구는 사흘 동안 3140명이 신청, 평균 2.8대 1 청약률로 마감됐다. 하남 미사는 공급물량 4057가구 중 누적 1만2420명이 신청했으나 일부 주택형에 인원이 몰려 313가구가 잔여물량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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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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