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엔케이바이오는 자기 유래 활성화 림프구 치료제인 ‘NKM주'가 신종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에 대해 유효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후 2시4분 현재 엔케이바이오는 전일 대비 340원(14.91%) 급등한 26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NKM주'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며 "2500만개 정도의 NK세포를 가진 'NKM주'는 타미플루와 거의 동일한 증식억제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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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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