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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평택 뚫리니 주변 분양단지 수혜

교통여건 개선 호재 힘입어 신규분양 물량 쏟아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서수원-평택간 민자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평택에서 강남까지 90분 걸리던 길이 60분으로 단축된다. 소요시간이 30분 줄어든 셈이다.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는 38.5㎞의 십자형태로 동서 방향에는 화성시 봉답읍과 동탄면을 잇고, 남북 방향으로는 평택시 오성면과 화성시 태안읍을 연결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남부(오산, 화성, 평택)지역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 개통 혜택을 보는 신규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풍성주택, 다음달 1350가구 분양 = 풍성주택은 11월쯤 경기 화성시 능동에 1350가구 대단지를 선보인다. 주택형은 158~179㎡로 대형으로 공급된다.


1번 국도를 통해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선 전철 병점역이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송화초등, 구봉초등, 병점고는 도보 5분 거리로 통학이 가능하며 구봉산 공원이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기존의 주거단지가 밀집한 곳으로 바로 주변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쪽에는 동탄신도시가 위치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삼성반도체 공장이 인접해 근로자들에게도 관심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LH, 오산세교지구 C1, 4블록서 877가구 공급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시 세교동 세교지구 C1, C4블록에 11월쯤 분양을 앞두고 있다.


C1블록은 총 297가구로 공급면적은 126~193㎡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맞은편에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될 예정이다.


C4블록은 580가구로 공급면적은 127~194㎡가 있다. 수청초등이 3분 거리 내에 있어 통학이 수월하며, 경부선 전철 오산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세교지구는 오산시의 서북쪽에 위치해 화성동탄 1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에는 국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개통돼 있어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현재는 1번 국도를 주로 이용하나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가 지구 내를 관통해 도로진입이 한층 쉬워질 예정이다.


◆ 일신건영, 12월 봉담서 540가구 선보여 = 일신건영은 화성시 봉담읍에 오는 12월 총 54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113~149㎡으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으로 봉담지구와 서수원~평택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구 내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수원역과 병점역이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봉담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이마트(서수원점),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봉담초등, 봉담중, 경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 신영, 향남지구서 514가구 분양 = 신영은 화성향남1지구 2블록에서 오는 11월 514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전가구가 전용면적 85㎡ 단일형이다.


사업지는 향남지구 내 상업지구와 접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등 이용도 수월하다. 또 발안산업단지와 향남제약단지, 기아차공장, 현대차 기술연구소 등도 가까운 편이다.


◆ 동문굿모닝힐 12월 평택서 3265가구 대단지 선봬 = 동문건설은 올 12월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 총 3265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급면적 역시 111~209㎡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음성 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또 평택 고덕국제화도시동측에 위치해 향후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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