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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본지 '1인1펀드 갖기' 캠페인 시작합니다

안갯속 재테크 펀드에 길 있다

서로의 펀드 수익률로 안부 인사를 나눴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펀드는 수많은 재테크 수단 중 가장 투자하기 쉽고 월등한 수익률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로 각국 증시가 폭락했고 펀드 수익률도 곤두박질쳤다. 투자자들은 반토막 펀드를 바라보며 환매시기를 놓친 자신을 한탄해야만 했다.


우여곡절 끝에 1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기를 맞았으나 투자자들은 겨우 회복된 펀드를 다급히 환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펀드의 존재 의미를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해본다면 이는 섣부른 판단이다.

펀드는 어디까지나 장기 투자처다. 직접투자에 드는 시간과 노력, 목돈이 필요한 부동산 등과는 달리 투자의 달인이 좋은 투자처를 찾아 자산을 대신 불려주는 재테크 수단이다. 3년, 5년을 묻어둔 펀드는 일시적인 부침에도 불구하고 수백퍼센트의 수익률을 자랑한다. 여전히 가장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확인된 셈이다.


아시아경제신문은 간접투자 및 펀드 활성화를 위해 '부자되는 좋은 습관, 1인1펀드 갖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간접투자의 대명사인 펀드 투자로 부(富)를 이루는 동시에 우수 기업 지원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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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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