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txt="";$size="510,340,0";$no="20091028102816799941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 기록을 세운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7개월 만에 바리스타로 변신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쟈뎅(대표 윤영노)은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판매 1위인 '까페모리' 제품의 모델로 원더걸스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컨셉인 '스타일리시 커피'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까페모리와 원더걸스의 이번 동행은 강자와 강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커피 광고의 경우 분위기 있고 진지한 모델들이 주로 발탁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라 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쟈뎅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는 비가 키운 아이돌로 유명한 엠블랙의 멤버인 천둥이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천둥은 여성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친동생이다.
원더걸스와 천둥이 함께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다음 달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울러 쟈뎅은 까페모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까페모리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24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고급 커피믹스 9종과 원두커피백 3종, 핫초코렛 2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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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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