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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LJ가 가수 성은과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LJ측 소속사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LJ와 성은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자주 만남을 갖다 교제를 시작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할 수 있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LJ는 '조선남녀 상렬야사', '리얼중계 미팅열전', '달콤 살벌한 대결', SBS '도전 1000곡', KBS2 '스타골든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은은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환상기담', '미해결 범죄수사대 UCIS', '앙녀쟁투', '며느리 전성시대'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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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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