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치킨전문점 치킨퐁(www.phong.co.kr)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9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치킨퐁은 순수 국내 닭에 흑마늘과 천연재료로 양념한 것이 특징으로 자체 개발한 컨벡션(convection) 오븐기를 사용해 조리시간 및 가격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또 맥주와 음료의 김이 빠지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각테이블과 배달용 냉각기를 구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메뉴는 누드오븐치킨, 데리아끼오븐치킨, 바비큐오븐치킨, 베이크치킨, 후라이드치킨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50호점까지는 가맹비와 물품보증금 면제, 염지닭 100수 무상지원 및 무이자 최고 3000만원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며 "개그맨 겸 가수 허경환을 모델로 기용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