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와 치킨전문점 치킨퐁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회사 디즈(대표 한윤교)는 27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센터 인근 음식점에서 열리는 '사랑의 호프데이'를 협찬한다.
사랑의 호프데이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사랑의 호프데이'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주민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호프데이 및 다과 행사, 사랑의 성금기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디즈 관계자는 "호프데이에 사용할 생맥주 등의 주류를 비롯해 소시지, 치킨 등 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특히 치킨퐁 시식차량을 이용한 즉석 바비큐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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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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