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0년 녹색자금 공모 선정…복권기금으로 조성
$pos="C";$title="남양주시 호세아동산";$txt="";$size="510,295,0";$no="20091027105514288717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녹색숲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2010년 소외계층 녹색복지증진을 위한 조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확보한 4억4000만원으로 사회복지시설 녹색 숲을 조성하게 된다.
녹색숲은 중증장애인시설인 양평 은혜원, 남양주 호세아동산, 포천 생수의집, 광주 향림원과 아동양육시설인 파주보육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사회복지시설의 시설별 현황, 특징,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설계 및 시공한다.
녹색자금은 복권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되며,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산림환경개선, 소외계층 녹색숲 조성, 도시림 조성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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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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