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 6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 26일 선출된 게임물등급위원은 홍태식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이종필 변호사, 김양은한국언론학회 미디어교육특별위 연구위원, 이인화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김창배 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 강민하 서울YWCA 소비자·환경부장 등이다.
이번 위촉은 심의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임기만료 위원중 교육분야 홍태식 위원, 법률분야 이종필 위원, 언론분야 김양은 위원이 각각 연임됐다.
문화예술·게임산업·청소년 분야의 전문가 보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관련 부처(단체) 추천인사중 같은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로 위촉했다.
이번 비상임위원 임기는 오는 2012년 10월 24일까지이며, 향후 게임법 개정으로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변경되는 위원(2명)은 법 개정 완료 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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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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