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 90개 업체 시상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국내 벤처업계 최대의 축제인 '벤처코리아 2009'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7, 28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벤처 르네상스를 열다"를 주제로 발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식장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벤처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주요행사인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동탑산업훈장을 포함한 90개 벤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거행됐다. '벤처기업부문' 71개사, '유공자부문' 19개(개인17개, 단체2개) 등 총 90개의 최종 수상기업 및 유공자들이 수상했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DVR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아이디스(대표 김영달)에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LCD와 반도체를 생산하는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이, 석탑산업훈장은 골프시뮬레이터 개발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선정됐다.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산업포장의 영광을 안았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말 1만 5000개였던 벤처기업 수는 올해 2만개를 바라보고 있고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긴 중견 벤처도 지난해 말 152개에서 올해 202개로 크게 늘었다"며 "이번 행사는 벤처 르네상스 도래를 위한 전략 마련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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