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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200억 규모 유증에 급락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KEC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EC는 전 거래일 대비 6.98%(60원) 내린 80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0여만주 수준이며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이날 KEC는 개장 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665원이며 보통주 310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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