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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SES 특집으로 꾸며진 MBC '놀러와'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을 회복했다.
지난주 12.8%(AGB닐슨)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SBS '긴급출동SOS24'에 1위자리를 내줬던 '놀러와'는 지난 26일 방송으로 15.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SES는 이날 방송에서 활동 당시 숨겨진 비화 및 훈훈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또 과거 보디가드가 깜짝 등장하고, god의 김태우, 데니안이 특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한편 '긴급출동SOS24'는 26일 방송으로 15.1%의 시청률을 거뒀다. KBS '미녀들의 수다'는 7.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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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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