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주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그룹이 캐나다 자산운용사 CI 파이낸셜 그룹으로부터 블랙몬트 캐피탈을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맥쿼리 그룹의 캐나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인수가는 9330만 캐나다달러(약 8830만 달러)다.
맥쿼리는 자산 76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블랙몬트 13개 지점과 130명의 투자상담가를 포함한 직원 450명을 승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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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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