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출범기념 오픈포럼서 전문가들 분석
$pos="C";$title="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기념 오픈포럼 모습.(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이환 한국광고주협회 상임부회장이 토론을 하고 있다.)";$txt="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기념 오픈포럼 모습.(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이환 한국광고주협회 상임부회장이 토론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0261845246141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 HD드라마타운 건립사업이 이뤄지면 영상콘텐츠 품질향상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6일 오후 대전문화산업진흥원 3층 영화시사실에서 열린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회장 홍성표) 출범기념 오픈포럼에 참석한 학계, 언론계, 광고계,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은 지정토론과 패널토론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포럼행사는 ‘클린콘텐츠실현을 위한 드라마 산업의 역할’에 대한 신상일 방송평론가(전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의 기조발제와 ‘양질의 드라마콘텐츠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사회 최창섭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자문위원)이 펼쳐졌다.
포럼참석자들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추진 중인 HD드라마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안정적인 영상전문제작단지를 통해 콘텐츠제작 품질을 높이고 지역인사를 통한 클린콘텐츠제작환경을 꾀할 수 있어 지역콘텐츠산업의 문화적 건전성과 고품질제작기술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pos="C";$title="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발대식 기념 오픈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왼쪽에서 5번째가 박성효 대전시장, 6번째가 서영훈 의장)";$txt="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발대식 기념 오픈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왼쪽에서 5번째가 박성효 대전시장, 6번째가 서영훈 의장)";$size="550,366,0";$no="200910261845246141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신 방송평론가는 “한 번에 최대 1000만명이 동시에 즐겨볼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의 드라마 역할과 관련, 책임과 공공성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패널로 참가한 김승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은 “드라마의 공공성은 제작단계부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면서 “이런 환경조성이야 말로 빠른 시간 안에 최우선으로 실천해야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김이환 한국광고주협회 상임부회장, 유현미 드라마 ‘신의 저울’ 방송작가,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최승현 조선일보 대중문화팀장, 김영원 SBS 콘텐츠 허브이사 등도 패널로 참석해 비슷한 내용의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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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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