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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옥씨, 제일CC배 아마대회 정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박순옥씨가 제일CC배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순옥씨는 25일 경기 안산 제일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차순옥씨와 동타(148타)를 이룬 후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안았다. 박순옥씨는 "여러 대회에 참가했지만 이번만큼 운영이 깔끔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대회는 없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68명의 여성골퍼들이 참가했다. 시상품으로는 유럽과 미국, 일본행 비즈니스 부부왕복항공권 등이 주어졌다. 골프장측은 앞으로 이 대회를 국내 대표의 여성아마추어대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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