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대웃어요-보석비빔밥";$txt="";$size="510,209,0";$no="20091016203058922784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MBC 주말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이 해당 부문 시청률 경쟁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나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보석비빔밥’은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때문에 10%대 초반으로 떨어졌던 ‘보석비빔밥’은 다시 기존 수준의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해당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면서 프로야구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SBS ‘그대 웃어요’는 24일 15.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15.9%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S ‘열혈장사꾼’ 역시 9.4%에서 10.5%로 1.1%포인트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SK’ 7차전으로 인해 시청률 지각변동을 겪었던 주말드라마들은 지난 25일 다시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말드라마 부문 시청률 경쟁에서는 KBS ‘수상한 삼형제’가 다소 큰 폭의 격차를 벌이며 SBS ‘천만번 사랑해’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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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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