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4일(한국시간) 가나를 방문,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만나 해운·물류 등 관심 사업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10,414,0";$no="2009102512393741776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을 만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TX그룹은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강 회장이 24일(한국시간) 서 아프리카의 가나를 방문해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을 예방하고 해운·물류 등 관심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존 아타 밀스 대통령은 STX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해운·조선·에너지 사업 역량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으며, 강 회장의 가나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그는 교통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과도 연이어 만남을 갖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강 회장은 가나 방문에 앞서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 아돌프 무지토 총리를 예방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자원 개발과 연계된 SOC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자원부, 에너지부 등 각 부처 장관들과 연이어 만남을 가지고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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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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