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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삼성전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궁과 역사박물관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김치사랑축제 2009'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해 '삼성 지펠 아삭과 함께하는 명품김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24일과 25일 하루 2차례씩 총 4번에 걸쳐 진행된 무료 김치 클래스에는 5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김치전문가 이하연 선생에게 서울식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노하우와 보관법을 배웠다. 또 다양한 명품 김치를 시식하는 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국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칸칸칸 독립냉각 기술과 디자인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지펠 아삭 전시존'이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손정환삼성전자 한국 마케팅 담당 상무는 "김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적인 김치 축제에 참여해 관람객들이 맛있는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인 행사라고 자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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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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