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극중 베드신 방송전부터 '관심폭발'";$txt="";$size="496,1014,0";$no="20091015145838929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지상파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KBS2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의 미공개 베드신이 공개된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측은 24일 "이병헌, 김태희의 미공개 베드신이 포함돼 있는 '아이리스' 3화 재편집본을 이날 오후 5시에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OCN이 공개하는 '아이리스' 3화 재편집 버전에서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두 주인공의 베드신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가 밀월여행을 가서 보낸 장면 중 32초가 새롭게 추가돼 방송되는 것.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장면을 통해 이후 사건들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간절한 사랑에 더욱 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OCN측의 설명이다.
OCN측 한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이 별도로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베드신을 포함해 심의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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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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