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95,257,0";$no="200910231449131167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협회장 자리를 놓고 벌어진 내홍이 일단락됐다.
프랜차이즈협회는 2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 협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용만 전 회장(사진)이 과반수가 넘는 정회원들의 지지를 얻어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프랜차이즈협회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업계 발전 및 해외 시장 개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그동안 내외부에서 선거 무효 소송 등으로 곤란을 겪어왔다. 지난해 2월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제4대 프랜차이즈협회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당시 회장후보자격을 박탈당한 조병대 한국PGL 대표가 낸 선거무효 소송에 패해 당선이 취소된 상태였다.
한편, 조병대 한국PGL 대표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정회원으로 복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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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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