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기아자동차㈜는 23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24일 출시하는 K7은 내수와 수출을 합해 연간 4~5만대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 4월경 스포티지 후속 모델과 5월 중 로체 후속 모델을, 하반기에는 모닝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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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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