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11월 13일까지 개화동의 지하철 9호선 ‘차량기지내 축구장’에 대해 지역특성과 용도에 맞는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구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지하철 9호선 차량기지 내에 지어졌으며 구는 지역특성과 용도에 맞으며 쉽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축구장 시설의 규모는 약 10,500㎡로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 조명탑 관리실 샤워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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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주민들에게 쉽고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 ▲지역
특성과 축구장 주용도에 걸맞는 명칭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구청 문화체육과 방문,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153 강서구청 문화체육과/우157-701), FAX(2600-6662), 구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11월 13일 금요일 18:00 도착분까지 한다.
응모 작품은 심의, 오는 11월 25일 홈페이지 게시 및 본인에게 유선 통보한다.
최우수작 1편은 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작 1편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장려 1편은 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과(☎2600-64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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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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