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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리서치종합]2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LIG투자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를 일괄수주해 플랜트와 해양부문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현 애널리스트는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 일괄수주는 해양설비분야의 1위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라며 "계약방식을 감안할 때 저가수주 내지 출혈경쟁 우려는 오해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11월중 발표되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프로젝트 수주도 거의 확정적"이라며 "해양과 플랜트, 전기전자의 호조가 조선부문의 부진을 씻는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약 20억6000만달러 규모의 호주 고르곤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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