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이 2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전진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한다.
이에 앞서 전진은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올 2월로 입대를 연기했으며 이후 다시 10월 이후로 입대시기를 재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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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지난 2006년 11월 첫 싱글 앨범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발표하고 솔로활동을 선언했다.
특히 전진은 MBC '무한도전',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드라마 '구미호외전' 등에 출연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큰 활약을 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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