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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측 "군입대 연기신청 했다···내일쯤 결론"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22일 날짜로 입영통지서를 받았으나 연기 신청을 해서 아직 정확한 입소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전진은 팔목 뼈가 잘못돼 관련 수술 등을 예정하고 있어 입대 연기를 신청해뒀으며, 병무청에서 이번 입대 연기 건을 두고 심사가 진행 중이다. 내일쯤 결론이 나올 것으로 전진 측은 예상하고 있다.

전진은 이미 허리 부상으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둔 상태. 전진은 팔목 부상 후 뼈가 잘 못 붙어 이를 바로잡아놓고 입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안을 MBC '무한도전'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22일 입대설'이 불거진 것 같다는 게 전진 측 입장이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입소가 연기되면, 당분간 '무한도전'에 계속 남을 것이다. 다만 만에 하나 연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2일에 입소해야 할 수도 있으니 스태프에게 말만 해둔 것이다. 이 사실이 언론에 잘 못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은 오는 22일 입소함에 따라 15일 촬영을 끝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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