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세계 최대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의 3분기 순이익이 3억4970만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억9220만달러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일회성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는 5억200만달러(주당 38센트)를 기록,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37센트에 부합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늘어난 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베이는 4분기 매출도 3분기와 비슷한 22억~23억달러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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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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