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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송내역 'GS 송내자이' 아파트 분양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부천 '송내자이' 아파트 잔여분이 선납할인 특별 분양된다. 송내자이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으로 총 436가구 규모다. 이중 149㎡(45형), 155㎡(47형) 잔여분이 특별분양 대상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이 단지의 장점이다. 단지 북측으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로가 맞닿아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는 단지에서 빤히 보일 정도다. 송내IC에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연결도 편하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단지에서 800m 정도다. 송내역은 용산행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곳으로 급행을 이용하면 신도림까지 17분,용산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송내자이는 부천에서 가장 높은 성주산 자락에 있어 단지 남쪽의 일부 가구에서는 산 조망이 가능하다. 전체 사업부지의 20% 가량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이며 5년간 양도세 60% 감면 혜택이 있다. 취득·등록세 50%감면, 총부채상환비율(DTI) 미적용, 60%까지 나오는 저렴한 금리 담보대출, 1가구2주택 제외 등 풍성한 혜택을 볼 수 있다.


선납할인률은 최대 9.3%로 적용시 주변 분양시세보다 가격이 낮다.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지원(일부세대 제외)하며 전 세대에 붙박이장도 무상공급한다. 선납할인률과 무상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할인률이 10%에 이른다.(032)664-8652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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