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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저작권 교육 드라마 EBS서 방영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소년의 저작물 이용인식 제고를 위해 저작권 교육드라마를 방영한다.


21일 오후 8시부터 EBS에서 방영하는 교육드라마는 총 3편으로 제작, 방영된다. 1편은 파이오니아의 파멸, 2편은 클릭에 저당 잡힌 영혼, 3편은 미래의 경고라는 부제가 붙여졌다.


저작권위원회 측은 "콘텐츠의 이용층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유형 및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 등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 청소년의 저작권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교육현장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본 교육드라마를 전국 초·중등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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