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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예수 얼굴처럼 생긴 형상이 영국의 한 남자 화장실 문에서 발견돼 화제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인근 브래헤드의 이케아 가구 대리점을 찾는 손님들이 남자 화장실 문에서 예수상과 접하고는 깜짝깜짝 놀란다고 전했다.
길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수염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예수상이 나무로 만든 남자 화장실 문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한 고객은 “화장실로 향하다 신을 발견했다”고 한마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간달프처럼 생겼다고 말하는 손님도 있다. 하지만 ‘토리노의 수의’에 찍힌 예수상과 더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이케아 관계자들은 옛날 스웨덴 팝그룹 아바의 멤버였던 베니 안데르손처럼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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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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