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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발라드 가수 린이 댄스가수에 도전한다.
린은 오는 27일 정규6집 '6½ New Celebration'을 발매, 동명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앨범프로듀서인 황성제가 작곡한 이 노래는 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실력파 래퍼 도끼의 랩이 어우러진 곡. 20일 오후 공식홈페이지(www.lworks.co.kr/LoveLYn)를 통해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된다.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린은 데뷔 이래 최초로 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린이 수록곡 5곡을 전곡 작사했으며 발라드 타이틀 곡 '실화'와 댄스 타이틀곡 'New Celebration'으로 이뤄져있다.
발라드 타이틀 곡 '실화'는 김태우의 '사랑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을 만든 이현승의 곡이다.
린은 "그 동안 발라드 가수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꼭 한 번쯤은 댄스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New Celebration'의 음원과 M/V 풀버젼은 오는 2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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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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