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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린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화요비, 지선과 함께 아바로 깜짝 변신을 한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무대에서 린(LYn)은 절친인 화요비, 러브홀릭의 지선과 함께 전설의 그룹 아바의 '맘마미아', '댄싱퀸'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자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린은 신혜성, MC몽, 크라운제이 등의 가수들과 멋진 듀엣 무대를 보여준 바 있어, 화요비, 지선과 함께 하는 이번 무대 역시 아바(ABBA)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린은 "화요비와 러브홀릭의 지선씨와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아무쪼록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찾은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음 좋겠고,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열심히 준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13일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 곡 '사랑 다 거짓말'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린은 오는 23일 캄보디아 어린이를 돕는 자선콘서트 'Beyond the Dream'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노영주씨와 그의 제자들이 꾸미는 자선콘서트로, 수익금의 전액은 캄보디아 어린이와 영·유아의 생명을 지키는 기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린이 출연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오는18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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