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원대 안착시 본격적인 반등 국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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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환율은 장초반 역내외 매수세가 촉발되면서 1180원까지 터치했으나 이후 네고 물량이 급속도로 유입되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5원 오른 11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개장가 1170.0원을 저점으로 레벨을 높여 1180.0원까지 고점을 찍었다.
오후들어서는 네고 물량과 역외 비드가 맞부딪치며 1170원대 초중반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장후반 공방 끝에 환율은 1170원대 초반으로 빠졌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친 거래량은 83억3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마 환율은 1176.20원 수준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71포인트 상승한 1649.0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965억원 순매수로 5거래일째 주식을 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80원선을 터치한 가운데 단기 기술적 조정을 보일 가능성을 예상했다.
다만 예상보다 업체 네고물량와 일부 롱스탑 물량이 두텁게 나오면서 환율이 상승폭을 절반 가까이 줄인 만큼 역외 숏커버가 추가로 유입될 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지난 주말부터 역외 숏커버 계속 나와서 환율이 올랐는데 이 성격이 타겟 레벨이라 나온건지, 전반적인 금융시장이 변화를 감지한 움직임인지를 이번주에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트상으로는 방향성이 돌아서고 있지만 이번주 1170원선이 지지되면 본격적인 반등 국면으로 봐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10월만기 달러 선물은 16.0원 오른 11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월만기 달러선물은 11.4원 오른 1171.9원에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2만8319계약, 은해이 4675계약 순매수였고 증권이 1만3504계약, 개인이 1만1493계약, 기관이 1만2669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오후 3시27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0.80엔으로 하락하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89.5원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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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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