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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뮤직드라마에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19일 오후 공개되는 '두근두근 투모로우(Tomorrow) 캠페인' 사이트(www.4tomorrow.co.kr)를 통해 공개되는 ‘가인편’ 뮤직드라마에서 프로게이머로 변신했다.
브아걸 소속사에 따르면 가인이 뮤직 드라마를 통해 프로게이머 역할을 멋있게 소화했지만 가인은 사실 거의 컴맹 수준이다. 가인은 "컴퓨터 게임을 즐겨 하느냐"는 질문에 “평소에는 바빠서 게임 할 시간이 없는데 연기를 통해 경험해 보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아주 매력적인 것 같다”면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김가을 감독과 송병구 등 선수 전원이 출연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렸으며, 브아걸의 제아, 미료,나르샤 등이 바쁜 스케쥴을 미루고 가인을 응원하는 친구 역할로 우정출연을 했다. 특히 미료가 벌이는 랩베틀은 이번 영상의 또 다른 볼거리다.
한편 각종 포털사이트와 '포투모로우(4Tomorrow.co.kr)'를 통해서 공개된 디지털 싱글곡 ‘두근두근 투모로우(Tomorrow)’는 현재 10만건 이상의 음원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다음 뮤직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1주일 만에 10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담당자는 “프로게이머로 변신한 가인 편에 이어 27일 승연 등 매주 한편씩 나머지 멤버들의 뮤직 드라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승연, 현아, 유이 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포 투모로우(4Tomorrow)'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들의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투모로우(Tomorrow)'는 래게 리듬을 바탕으로 한 밝은 느낌의 힙합 댄스곡으로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이 담긴 가사와 심장 박동 소리를 모티브로 한 비트,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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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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