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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가 미샤 가브리엘(Misha Gabriel)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가 샤이니의 신곡 '링딩동' 안무에 참여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샤이니의 춤은 세계적인 두 안무가의 공동작품"이라면서 "샤이니는 골반을 튕기는 파워풀한 동작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링딩동'으로 컴백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이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컴백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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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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