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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오늘(18일) 새벽 경찰 출두…음주뺑소니 인정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음주운전 도중 3중 추돌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본명 김영운)이 18일 새벽 경찰에 출두해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18일 0시께 경찰에 출두해 1시간가량 조사를 받으며 지난 15일 새벽에 일어난 음주 뺑소니 사고와 관련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진술서와 피해자들의 진단서, 차량 수리비 견적서 등을 근거로 강인을 불구속 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강인은 지난 15일 새벽 혈중알코올 농도 0.116%(사고 당시 수치를 산출하는 위드마크 적용 추정치)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택시 두 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자수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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