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수상한 삼형제";$txt="수상한 삼형제";$size="510,339,0";$no="200910121444057014564A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첫 방송이 전국 시청률 24.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 시청률 24.3%를 기록해 일일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한 '수상한 삼형제'는 극의 주인공인 삼형제의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치중했다.
김건강(안내상 분)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가 이혼 서류를 접수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했고, 김현찰(오대규 분)은 이름 그대로 현찰을 가장 중요시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막내 김이상(이준혁 분)은 모범적인 젊은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형적인 가족 드라마의 모습을 선보이며 전작 '솔약국집 아들들'과 유사한 인상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인연 만들기'는 7.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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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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