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나눔 페스티벌' 개최…임원들 패션모델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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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교보생명 임원들이 직접 패션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교보생명은 15일 광화문 본사 정문 앞 광장에서 '2009 교보생명 다솜이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날 패션쇼에 임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다양한 축제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보생명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오전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행사 중 낮 시간에는 바자회와 식탁나눔을 진행하면서 가방, 지갑 등 사회적기업이 만든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고, 교보생명직원들은 해외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구매한 티켓으로 주먹밥과 음료를 구입해 점심식사를 대신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에 진행된 '나눔 패션쇼'. 교보생명 김승억, 이정노, 황주현 등 부사장 3명을 비롯해 이학상 상무, 송기정 상무 등 5명의 임원이 패션모델로 변신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컨설턴트와 직원 10여명, 특별 게스트인 가수 이상은 씨도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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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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