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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미료, 실제 나이 29세…나르샤와 동갑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최근 핫이슈를 몰고다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방송을 통해 실제나이를 밝혀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 게스트로 초대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하철 인근의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실제 나이를 밝혔다.

이날 MC 일동과 게스트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미료는 직접 지하철을 타고 맛집으로 찾아가 쫄깃하고 담백한 등갈비, 오리바비큐, 그리고 매콤한 오징어무침을 맛봤다.


이들의 나이 공개 사건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미료와 제아가 또 다른 멤버 나르샤의 나이를 공개하면서부터 벌어졌다.

첫 번째 맛 집에 도착해 등갈비를 맛보던 김신영은 "브.아.걸 제아, 미료는 친구로 알고 있는데, 왠지 언니 같다"며 운을 뗐고, 이에 제아와 미료가 "사실 우리는 83년생이 아니라 81년생이며, 실제나이는 나르샤와 동갑인 스물아홉 살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신영은 "평소 방송에서 동갑인 척해야 해서 내심 마음이 불편했었다"며 "이제 마음 놓고 언니로 모시겠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충격적인 나이 공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0분 '식신원정대'에서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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