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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30개 주요 수입품목을 산정해 발표하는 9월 코이마(KOIMA)지수가 256.81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 8월보다 8.28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9월 원자재 수입동향은 사상 최대의 재고수준을 보이고 있는 비철금속(-5.48%)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또 세계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우려감에 국제 유가가 약세를 보인 광산품(-3.69%)과 구매가 줄어든 철강재(-2.7%)가 뒤를 이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기상악화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 농산품(2.06%)이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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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살펴보면 중국의 신규플랜트 가동으로 공급량이 증가한 파라자일렌(-16.18%)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높은 재고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니켈(-10.82%), 주 생산지의 작황호조로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는 대두(-9.49%), 수요가 감소한 카프로락탐(-9.4%)이 뒤를 이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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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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