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수입업협회(회장 김완희)는 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북아프리카 모로코 및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유럽에 파견할 통상사절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최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해 처음으로 EU지역의 견실한 업체들과 현지 상담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시장조사 및 산업시찰 등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절단은 현지 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및 산업시찰, 무역유관 기관과의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oima.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통상팀(02-792-1581, 내선 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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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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