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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 봉사단, 소외계층 아동과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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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소속 '행복공감봉사단'은 오는 17일 소외계층 어린이들과의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엔 각 지역별로 봉사단원 200명과 소외계층 아동 200명 등 총 400명이 참여하며, 봉사단장인 영화배우 박보영씨도 함께할 예정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문화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뮤지컬 등의 공연과 박물관 전시 관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행복공감봉사단은 현재 일반인 37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6회에 걸쳐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양로원 등 복권기금이 지원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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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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